신림 내사랑돈까스 매운돈까스, 내사랑돈까스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한식
2020. 11. 4. 12:00
아무래도 내 블로그는 돈까스 블로그가 될것 같다 ㅋㅋㅋㅋ. 이 날은 여자친구랑 아침에 산책갔다가 회사후임을 만났다. 부모님과 계시는줄 알았더니 나중에 들어보니 거기서 사고가 났다고 한다 ㅠㅠ. 여자친구가 집 주변에 양많고 가격 적당한 돈까스집이 있다고 그래서 방문했다. 상호는 내사랑 돈까스다. 주말임에도 안에 손님이 많이 계셨다. 메뉴판에 매운 돈까스가 있어 그냥지나칠 수 없었다. 그래서 내사랑 돈까스(가격 : 6,500원)과 매운돈까스(가격: 8,000원)을 시키러 카운터로 갔다. 그랬더니 주인아주머니께서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된다고 해서 봤더니 가게 입구 들어가자 마자 왼쪽에 있었다. 키오스크 위치가 쉽게 눈에 띄는 곳은 아니었다. 내부는 테이블이 꽤 있는 편이다. 우리는 풍경도 볼겸 창가자리에 앉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