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우미관 해물국수전골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한식
2020. 12. 4. 16:11
이 날은 여의도로 외근이 있어 오랜만에 밖에서 점심을 먹었다. 코로나가 날로 더욱 더 심해져서 회사에서는 간편식(햄버거, 샌드위치, 김밥, 밥버거)등을 점심으로 제공해주고 있다. 이게 3주차가 되니 아무래도 많이 지쳤다. 제대로된 식사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외근잡힌 김에 팀장님과 후임 한명이랑 점심을 먹게 되었다. 영업 상무님이 먼저 도착하셨고 우리가 나중에 도착했다. 주차하고 올라가려고 하니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꽉막혀있다. 후임이 내려서 상황을 보고 왔는데, 주차장이 만차라 대기해야한단다... 한참 대기하다 겨우 들어갈 수 있었다. 좀 아쉬웠던건 만차라고 안내가 되어있으면 나갈수있게 해줘야하는데 꼼짝없이 차로 줄을 서야했었다... 우미관은 2층에 있어 계단을 타고 올라가면 된다. 사람이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