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구좌 연미정 전복밥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한식
2021. 1. 20. 09:30
비자림에서 가장 긴 코스를 돌고 나니 배가 고파 원래 코스인 명진전복을 찾아봤다. 그랬더니 화요일은 영업을 안한다고 써져있었다. 그래서 전복밥을 하는 곳들을 찾아보다 연미정이 평이 좋길래 연미저을 방문해봤다. 신혼여행와서 이때까지 안했던 운전연수를 다하고 있는것 같다. 기아차와 현대차가 브레이크 방식이 이렇게 다른진 처음 알았다. 가게입구는 이렇다. 알고 봤더니 맨 첫날 하나로 마트에서 장을 봤는데 그 건너편에 있었다. 뭔가 눈에 익다했다. 가게 안에는 전복밥을 먹는 방법에 대해 써져있다. 메뉴판은 위와 같다.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냥 전복밥(가격 : 15,000원) 2개를 주문했다. 테이블은 이렇게 횟집 처럼 비닐보를 씌어두었다. 청소가 용이할것 같다. 기본찬들이 나왔다. 왼쪽 위에 광어회가 나오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