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골 전복삼합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한식
2021. 1. 17. 18:22
그 동안 뜸했던게 결혼식 준비도 있고, 뭐 먹으러 다닌게 별거 없어서 하나도 안올리고 있었다. 일도 바쁘고...신혼여행 가기전에 일 많이 해야지 했는데 거의 못한것 같다. 식은 1/16일 3시 30분이었고 모든 일정이 끝나고 5시쯤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11시에 밥 반공기에 계란 두개 비벼먹고 이게 2번째 끼니였다. 워낙 정신없어서 배고픈지도 몰랐다. 혼주테이블은 스테이크도 제공이 되어서 좀 있어보이는데....둘다 온도감이 부족해서 좀 아쉬웠다. 좀 더 따뜻했으면...원래대로 부페로 제공되었으면 하객분들도 다 좋아하셨을텐데 살짝 아쉬웠다. 그래도 식사량 부족하지 않게 준비해서 다행이었다. 바로 비행기타고 오기엔 반납할것들이 많아서(턱시도, 한복등) 하루자고 다음날 제주도로 출발했다. 어제 너어어무 피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