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꼬로베이 치즈홀릭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꼬소원두원정대
2020. 3. 12. 19:16
회사에서 휘닉스 파크 당첨되서 다녀온곳 중 2번째 가게다. 평창 1일째는 장거리 운전에 익숙치 않아서 2시간 반 운전을 하니 완전 그로기 상태가 되었다. 그래서 숙소 도착하자마자 그냥 뻗었다가 저녁 늦게 일어났다. 그래서 원래 가려고 했던 워터파크도 못가고 그냥 겨우겨우 저녁을 해먹었다. 2일째 아침에도 피곤해서 그런지 아침해먹기 귀찮아서 뒹굴다가 퇴실시간이 되어버렸다. 어쩔수 없이 체크아웃을 하고 나와서 브런치 가게를 찾아보니 꼬로베이가 눈에 띄였다. 메뉴 중에 평창 한우 버거가 써져있길래 평창에 왔으니 한우 먹어야지 하고 꼬로베이로 방문하게 되었다. 가게 외관이다. 사진 오른쪽으로 쭉 주차장이다. 차를 세우고 사진에 보이는 오른쪽 검은 문으로 진입하면 된다. 가게 외부의 메뉴판이다. 메뉴판을 손글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