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스시마카세 런치오마카세(20.09.21)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오마카세
2020. 9. 23. 19:46
이번에 월~수요일까지 시청에서 외근을 한 관계로 바쁘고 굉장히 피곤해서 엄청 먹었다. 다이어트는 모르겠고, 먹은김에 포스팅이나 늘려야겠다. 스시마카세에서 코로나의 여파로 점심을 2부로 운영한다고 하셨다. 11시 30분 타임과 1시 10분 타임으로 1,2부 간격은 1시간 40분이다. 안타까운점은 우리 회사 점심시간이 12시 30분에서 1시 반이라는 것이다. 이제 점심에는 방문하기 힘들것 같다. 남자후임이 부탁해서 12시 15분으로 4명을 잡아놨는데, 급하게 BMT가 잡혀서 2분이 못오신다고 하셨다. 분명 예약금 냈을거라 생각했는데 스시마카세에서 예약금을 안 받으셨고, 예약걸어놓으신 분들이 가볍게 생각해서 취소하는 느낌도 억잖아 있었다. 그래서 굉장히 죄송했다. 급한대로 한 분을 구해서 총 3명이서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