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김미개이24할매국밥 스페셜 모듬국밥(20.01.14)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한식
2020. 7. 6. 13:48
예전에 돼지국밥 쓰면서 김해에서 먹은 돼지국밥이 더 맛있었다고 한 적이 있었다. 2020/05/01 -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한식] - 부산 온천장 목촌 돼지국밥 그래서 그 때 먹은 돼지국밥을 적어본다. 이 날은 김해에 취업한 학교 후배를 보러 버스를 타고 김해를 갔다. 딱 프로젝트도 끝나서 길게 휴가를 쓴 상태라 "프로젝트 끝나면 갈게!"라고 말을 해둔터라 약속을 지키러 갔다. 근데 버스 오래타니깐 힘들긴 힘들었다. 선산 휴게소에서 한 번 들렀는데 호두과자가 오지게 맛이없어서 실망했다. 어떻게 완전 다 식어빠져서 완전 봉지빵같은 부드러운 호두과자였다. 막 구워낸 바삭한 호두과자를 상상했다가 완전 뜨악했다. 도착한 장유 터미널은 거의 매점수준의 규모였다. 친구 퇴근할때 까지 시간이 몇 시간 남아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