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 엔트러사이트 윌리엄 블레이크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꼬소원두원정대
2020. 3. 14. 23:53
요새 카테고리 명과 같이 꼬소 원두 원정대를 하는 중이다. 꼬소 원두 원정대란 말 그대로 꼬소한 원두를 찾아 헤매는 원정대이다. 카페들을 돌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맛을 보고 이게 내 입맛에 맞는 꼬소함인지 찾아가는 여행이다. 그리고 여담으로 대부분 실패하는 중이다. 또 한가지 원정대를 하고 있는게 있는데 그건 맛있는 양념 치킨 원정대다. 추억 속의 가게 중 하나인 "더 치킨맨"과 같은 완벽한 양념치킨을 찾는 원정대다. 내가 좋아하는 크리스피 튀김옷에 맵지 않고 달달한(예를 들면 페리카나 양념같은) 양념이 발린 양념치킨을 찾고 있다. 혹시 이것에 맞는 치킨을 아시는 분은 제보 부탁드린다. 댓글로도 좋고 방명록으로도 좋다. 매번 실패하는것으로 봐서 정말 추억을 이기는 내 취향에 맞는 가게는 잘 없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