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왓쇼이켄 믹스동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일식
2020. 3. 26. 15:20
팀 막내가 오늘은 밥종류가 먹고 싶다고 하여 점심 메뉴에 대해 논의하다가 결국 일본식 덮밥으로 굳혀졌다. 그래서 덮밥 어디가 괜찮을까 논의하다가 상대적으로 가까운 왓쇼이켄을 방문하기로 했다. 이렇게 신나게 덮밥에 대해 토론하던 막내는 결국 아까라멘을 시켰다. 그리고 그것이 정말 잘 한 선택이었는지 그 때는 몰랐다. 그리고 왓쇼이켄에서 메뉴 선택하고 자리에 앉았더니 오늘 따로 드신다는 팀원 분을 여기서 다시 만났다. 그래서 신기했다. 메뉴는 아까라멘을 드셨다고 했다. 역시 나도 아까라멘을 고를걸 그랬다. 키오스크 주문화면이다. 왓쇼이켄은 주문을 키오스크에서 하게되어 있다. 혹시나 가게에 앉을 자리가 없을 수 있으니 먼저 자리부터 확인하고 주문하자. 1,000원 저렴하게 가츠동(돈까스 덮밥)을 주문할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