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 나이스샤워 샤워텐동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일식
2021. 3. 24. 21:02
역삼을 벗어나게 되면 그리울것 같은 가게 2번째다. 사실 이제 퇴사절차는 완료되었다. 다음 회사로 가기전에 휴식을 취하고 이제 성수쪽으로 맛집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나이스샤워같은 경우는 점심시간에 대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나이스샤워갈때는 살짝 일찍 밥을 먹으러 나선다. 총 4명이었는데 2명먼저 자리를 안내받아서 먼저 들어왔다. 그래도 4명이 다 앉을때까지 메뉴가 나오지 않아서 결국 같이 식사를 시작하게 되어 좋다. 어릴때 많이 보던 델몬트 쥬스 병에 물이 들어있다. 신입도 아나 싶어서 물어봤는데 어릴때 봤다고 했다 ㅋㅋ. 우리 4명 모두 샤워텐동(가격 : 9,000원)을 주문했다. 테이블마다 간이 메뉴판이 있다. 그리고 앞에 있는 반찬그릇을 통해 단무지와 생강을 덜어먹을 수 있다. 시치미도 있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