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 스시다원 디너오마카세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오마카세
2021. 2. 12. 21:41
이 날은 같은 팀이었다가 퇴사하신 친한 선임분 만나서 식사를 하였다. 저번에 이직 성공하셨을때 축하로 스시마카세를 갔었는데 보답으로 삼전역 근처의 스시다원에 데려다 주셨다. 가는 길에 우동집이 있었는데 여기도 괜찮다고 추천해주셨다. 다음에 아내랑 한 번 방문해봐야겠다. 더 걷다보니 사이드 간판이 보였다. 정면에서 보면 이런느낌이다. 너무 빨리 찍어서 흔들렸나보다. 우리는 7시 15분쯤 방문했다. 시간으로 봐선 2부인것 같다. 요새 코로나라 9시까지 영업을 하여 2부는 7시 반에서 9시까지 진행된다. 그리고 내가 예약하지 않아서 가격을 몰랐는데 다 먹고 오면서 들은 가격은 1인당 90,000원이다. 자리는 이렇게 맨 왼쪽의 2자리를 주셨다. 엄청 뜨거운 물수건을 주셨는데 향이 엄청 좋았다. 그리고 즈케모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