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더파크뷰 디너
삶의안식처가 들른 가게/뷔페
2021. 6. 29. 22:43
이 날은 결혼식날 부케받은 친구(남자) 사준다, 사준다하면서 미루다가 결국 호텔뷔페를 사준 날이다. 여자친구랑 같이 오라고 했는데 사정이 안되서 그냥 아내, 나, 동생, 친구 이렇게 4명이서 먹게 되었다. 1. 자리까지 그리고 동대입구역에 도착하니 비가 엄청 쏟아져내렸다. 다행히 셔틀버스가 있어서 엄청 많이 맞진 않았다. 셔틀의 좋은점은 비가 안내리는 지붕있는곳에 내려준다는 점이다. 우산안펴고 그냥 호텔로 들어가면 된다. 뭔가 호텔오면 항상 찍게 되는 천장 조형물이다. 일요일 저녁타임인데도 사람이 굉장히 많았다.... 벽에는 파크뷰라고 써져있다. 사람이 많아서 급하게 찍다보니 흔들렸다. 파크뷰 메뉴판인데 인당 12만 9천원이다. 아 신라S카드 있으면 4명은 25%할인이다. 3명 값만 내면 되고 한명은 공..